(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AX(AI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에 강원 춘천시가 1일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산업 현양주출장샵장에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산단 입주 기업의 신사업을 지원,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구체적으로 AI 오픈랩, 가상공장 실증 플랫폼, 특화망 기반 제조 인프라 등을 구축해 노후 산단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현총판출장샵재 운영 중인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수료 인력을 실증사업에 투입하고 기업과 인재 매칭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 인재 양성과 실증,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